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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부자의 그릇 저자 소개 및 리뷰 요약 느낀 점

by 내성적인 미백부자 2024. 5. 21.
 
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은 일본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을 한 권에 담은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사업 실패담을 바탕으로 한 경제 소설로, 한때 12억 연매출의 주먹밥 가게 오너에서 3억 원의 빚을 지고 나락으로 떨어진 한 사업가가 우연히 만난 부자 노인과 7시간 동안 나눈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노인은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람들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준다. 이를 통해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여기며 좌절한 인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준다.
저자
이즈미 마사토
출판
다산 3.0
출판일
2015.03.02

 

 

 

 

저자 소개 

 

70만 명의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킨 부자학입문서 부자의 그릇 저자는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대표이사인 이즈미 마사토입니다. 젊은 나이에 IT벤처기업을 창업한 저자는 일본 최초의 상표 등록 사이트 트레이드마크 스트리트를 만든 뒤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수강생이 6만 명이 넘는 일본 최대의 독립계 파이낸셜 교육 기관에서 폭넓은 재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동산 포털 사이트와 카페 등 5개 회사를 경영하는 동시에 금융학습협회 이사장으로 문부과학성이 허가하고 재단법인 일본문화진흥회가 감수,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드는 등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인 기업가와 비즈니스맨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로 고베 슈쿠가와가쿠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교육 IT 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 개의 회사를 활발하게 경영 중입니다.

 

저서로는 돈의 교양, 금전 지성, 부자의 그릇 등이 있습니다 

 

 

리뷰 및 요약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심리적, 정신적 접근법을 다룬 자기 계발서입니다. 돈을 다루는 능력, 즉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 부자가 되는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하며 단순히 돈을 벌고 관리하는 기술을 넘어 부를 축적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셋과 행동 습관을 강조하고 조언해 주는 책입니다.

 

부자의 그릇은 부자가 되기 위한 다양한 심리적 요소와 그에 따른 행동 지침을 다루며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도록 유도합니다. 부자의 그릇이란 돈을 다룰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의미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자신의 그릇 크기를 인식하고 이를 키워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져야 하며 돈을 단순한 물질적 수단이 아닌 삶의 질을 향상하는 도구로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나 고정관념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목표가 분명해야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재정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유도하고 강조합니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자기 계발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이는 독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할 것을 권장합니다. 

 

마사토는 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예산 관리, 저축, 투자 등 구체적인 재정 관리 방법을 알려주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합니다.  다양한 투자와 사업을 통해 자산을 증식시키고 장기적으로 계속적인 투자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철저하게 알고 분석하며 관리할 것을 강조하고 항상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돈을 관리함에 있어 그 리스트를 감당해야 하는 것도 중요한데 저자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갖고 가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계속 언급하는 마인드 셋에 대해서도 항상 변화해야 된다고 말하는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실제 부자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가져야 하며 잘 될 거라는 믿음으로 실행하고 적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부자의 그릇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심리적으로 접근하여 사람들이 돈을 다루는 능력이 변화하고 자신의 삶에 잘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말하고 있습니다. 

 

느낀 점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돈을 잘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는 부분들이 좋았고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단순한 재정 관리 기술을 넘어 돈에 대한 사고방식과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실제 저의 상황에 대입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저의 재정상태를 파악하고 고민해 보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부를 축적하기 위해 나아갈 생각입니다. 저같이 아직은 잘 모르고 그러나 부자는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